상산고 수문장 노릇 그만두고, 교육정상화에 매진하라!

상산고 수문장 하려고 국회의원 되었나? 상산고 수문장 노릇 그만두고, 교육정상화에 매진하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6월 20일 전라북도교육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 · 부산에 이어, 9일에는 서울 교육청에서도 재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 평가 결과에 대해 딴죽을 거는 정치세력이 있다. 여러 명분을 내세우지만 하고 싶은 말은 단순하다. “이유 막론하고 […]

민의를 반영한 선거제도 개혁이 촛불정신이다

정치개혁 하랬더니, 폭력범죄집단과 손잡은 더불어민주당 민의를 반영한 선거제도 개혁이 촛불정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국회를 개원하기로 28일 합의했다. 선거법 개정 패스트트랙 통과를 막기 위한 자한당의 국회 난동이 벌어진 지 2달 여 만이다. 합의의 내용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더민주, 자한당이 하나씩 나눠 갖는다는 것이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개혁 대신 폭력․범죄 집단 자한당과 손을 잡았다. 민의를 반영하는 선거제도 […]

G20反対デモ参加を理由にした入国拒否と、空港での非人道的拘束に怒りを込めて抗議します

G20反対デモ参加を理由にした入国拒否と、空港での非人道的拘束に怒りを込めて抗議します サミット警備に名を借りて、空港入管当局による信じられない人権侵害が繰り返されています。 昨日(26日)朝、韓国平和オモニの会のメンバー7人が関西国際空港に到着しましたが、入国審査で別室に拘束され、入国を待っていた友人に「不当に拘束されている」という連絡がありました。 韓国オモニの会のメンバーは28日の私たちのデモにも参加する予定でしたが、入国審査では観光目的であることを説明しました。 観光目的で来日し、そのスケジュールの中でデモに参加することは通常であれば何の問題もなく、私たちが海外へ旅行する場合でも、特に問題になるよう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ところが空港入管当局は執拗に観光の詳細な予定を尋問し、デモに参加するかどうかを威圧的な態度で詰問しました。そもそもデモ参加を妨害する目的以外では必要のない尋問であり、あらかじめ収集した公安情報に基づいてマークしていたと思わざるを得ません。 したがって私たちは、空港入管の措置が私たちのデモに対する悪質な妨害であり、同時に韓国の運動に対する敵対でもあると考え、強く抗議します。あらかじめ大阪府警の警備当局に許可を申請し、取得したデモ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このデモに参加することが重大な犯罪であるかのような扱いは入管当局の越権行為であり、民主主義的権利への無理解・無頓着を自ら暴露するものです。 しかも、あらかじめマークし、入国不許可の判断を持っ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わざわざ長時間にわたって拘束し、行動の自由を奪い、USJに行くことを楽しみにして来日した中学生2人を含む7人の心身に耐え難い苦痛を与えた非人道的な扱いや、私たちの側からの問い合わせや食料等の便宜提供の申入れにも一切応じなかった不誠実で傲慢な対応には心からの憤りを感じずにはいられません。入国不許可が通告されたのは午後9時前であり、出国の便が手配できず空港内で不安で不自由な夜を過ごさせることを意図していたとしか思えない仕打ちです。 ヨーロッパやアメリカからの旅行者がこのような仕打ちにあうことはあまり考えられません。入管当局の担当官たちの態度に韓国や他のアジア諸国の人たちに対する差別意識が見られることは多くの人たちが指摘しています。 私たちは6月21日に韓国の活動家であるイ・キョンジャさんが福岡空港で入国を拒否されたことに抗議の声明を発表したばかりです。 サミット警備に名を借りたこのような入管当局の暴走が闇の中で、特に東アジアの人々を狙って繰り返され、当たり前のように見過ごされることに私たちは深い危機意識を共有しています。 私たちはデモ参加のためにはるばるやってきた平和オモニの会のみなさんに感謝と熱い連帯を表明し、28日のデモを成功させることで応えたいと考えます。   2019年6月27日 G20大阪NO! アクション・ウィーク実行委員会   G20반대 시위를 핑계로 입국 거부와 공항에서 비 인도적 구속에 성난 얼굴로 항의합니다 서미트 경비 이름을 빌려, 공항 출입 당국에 의한 믿을 수 없는 인권침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제(26일)아침 한국 평화 어머니회 회원 7명이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했는데 입국 심사에서 […]

경찰은 공안몰이를 당장 그만두고, 5·18 망언 세력을 잡아가두라!

5·18 망언 규탄이 구속 사유인가!? 경찰은 공안몰이를 당장 그만두고, 5·18 망언 세력을 잡아가두라!   11일, 경찰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장 앞에서 5‧18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학생을 포함해 3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2월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장소에서 518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한 것이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며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제129주년 세계노동절기념 투쟁선포 기자회견

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사업장 문제 해결! 제129주년 세계노동절기념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4월 23일(화) 10:00 ○ 장소 | 노동부전주지청 앞 ○ 주최 | 전북시민사회단체(민주노총전북본부, 전농전북도연맹, 전여농전북연합, 생명평화마중물,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행동, 진보광장,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크, 전북녹색연합, 518구속부상자회전북지부, 노동당전북도당, 민중당전북도당, 사회변혁노동자당전북도당, 전북녹색당, 정의당전북도당, 전북장애인이동권연대, 민족문제연구소전북지부,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더불어이웃,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교육연대)   <기자회견문>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연대 정신으로 노동개악 저지하고 투쟁사업장 승리한다 […]

KT협력업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채용청탁에는 5G, 노조에는 신호 없음? KT협력업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KT 상용직 노조탄압의 잔인한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다. 2018년 3월 결성된 노동조합이 1년이 넘도록 단체 협약조차 맺지 못하고 3보 1배로, 길거리의 천막 농성으로, 집회로 투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사자인 노동자들이 이미 수 없이 외치고 말했다. KT협력업체와 KT원청의 중간착취와 노조탄압 때문이다. 우리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는 […]

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8주기, 희생자들을 추념하며 – 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이하, ‘전북노동연대’)는 2013년 2월 2일, 노동생태·평화·여성·교육·공공성 지향의 사회를 위해 전북지역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결의하여 출범한 전북지역 노동사회단체입니다. 2019년 3월 11일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과 에너지정책은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짐을 지울 뿐 […]

[기자회견]KT 상용직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

통신공공성 훼손의 책임자, 황창규 회장은 퇴진하라! KT 상용직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   현대 사회에서 통신서비스는 사회공공서비스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국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안정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지난 정권하에서 신자유주의 체제로 사회가 재편되며 통신서비스는 공공서비스가 아니라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취급되어 민영기업 KT가 등장하게 되었다. 민영화 된 KT는 공공성은 외면한 채 비용절감에만 매달렸고 이는 […]

[기자회견]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국회는 민심을 똑바로 들어라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 국회는 민심을 똑바로 들어라 어제부터 하반기 국회가 개원되지만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촛불의 힘으로 정권이 바뀌고 개혁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은 시간이 갈수록 개혁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있다. 국회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가 아닌지 의심이 확신이 되어가고 있다. 대통령 선거당시 공약한 민생 법안들은 줄줄이 후퇴하고 소상공인과 […]

[성명] 문재인 정부는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사죄하라

문재인 정부는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사죄하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4월 23일, 성주 사드기지 추가공사를 강행했다. 정부는 수 천명의 경찰을 투입해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28명이 응급후송되고 5명이 응급실로 실려갔다. 평화를 염원하며 집회를 참석하던 주민과 종교인, 곳곳에서 연대온 활동가들은 서로를 그물과 나무로 엮고 저항했지만, 경찰폭력 앞에 역부족이었다. 앞으로는 평화를 […]

[성명] 당리당략에 따른 선거구 쪼개기, 사필귀정. 선관위는 비례성 확대 열망 반영하라

<입장/논평> 당리당략에 따른 선거구 쪼개기, 사필귀정 선관위는 비례성 확대 열망 반영하라 전북도의회가 3월 21일 본회의에서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 수정안을 부결했다. 행자위, 선거구획정위 모두가 원칙도 의지도 없이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인 결과로 이번 부결안 사필귀정이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은 상임위원장 소속 정당의 잇속 챙기기에 불과한 안이었다. 선거구 획정위 역시 3-4인 선거구 확대에 대한 원칙 없이 군산ㆍ익산ㆍ정읍 등 […]

[성명] 자기 말을 스스로 뒤집은 전북선거구획정위 3-4인 선거구는 최소한의 개혁요구이다

<성 명> 자기 말을 스스로 뒤집은 전북선거구획정위 3-4인 선거구는 최소한의 개혁요구이다   전라북도선거구획정위(이하 획정위)가 지방선거에서 시행될 시ㆍ군단위선거구를 지난 3월 12일 최종확정했다. 그러나 이번 획정안은 기간이 촉박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납득하기 어려운 안이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청소년 참정권, 결선투표제 등 여러 개혁과제를 일관되게 요구해왔다. 또한 이러한 개혁과제의 도입이 당장 어렵다면, 기초의회선거에서만큼은 현행 […]